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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이엔지가 전방산업인 제철업계의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며 시장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의 투자 확대와 올 예정된 각종 발전소의 입찰 등으로 범우이엔지의 수주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회사는 2005년 영업이익이 10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0% 가까이 늘었지만 이듬해에는 절반 수준인 56억원으로 내려앉았다. 전방산업 업황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올해는 업황 호전이 예상되는 데다 회사 측도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범우이엔지는 지난 2월 공시를 통해 104억원 규모의 신규 공장을 건설하기로 밝힌 데 이어 4월에는 93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현 주가 수준도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김평진 대우증권 연구원은 "주가수익비율(PER)은 11배 수준으로 대우증권이 측정한 기계 업종 평균 대비 17% 할인된 수준"이라고 말했다. 4일 주가는 증권가의 호평에 전일 대비 4% 오른 779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하지만 생산설비를 늘린 만큼 실제 수주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유욱재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방산업이 호조를 보인 것은 긍정적이지만 결국은 영업력으로 얼마나 수주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수주 내용과 성적을 보고 투자 판단을 내려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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