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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부품 *2종목* 소식 | |||||||||||||||||||||||||||||||||||||||||||||||||||||||||||||||||||||||||||||||||||||||||||||||||||||||||||||||||||||||||||||
2007년 2월 22일 (목) 12:17 아시아경제 코스닥, 작고 강한 굴뚝기업에 주목하라
정동익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 22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코스닥발전연구회 간담회를 열고 "최근 업황의 호조와 기술개발등에 힘입어 코스닥시장에서 우수한 굴뚝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는 단순히 사이클에 의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충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한 후에 모습을 드러내는 기업들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닥에서 눈여겨 봐야 할 대표적인 굴뚝 유망기업으로 케이에스피, 삼영엠텍, 범우이엔지등을 꼽았다. 케이에스피는 선박엔진 부품 업체로 세계 3위라는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공장이전과 캐파 증설 효과가 올해 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것으로 전망됐다. 삼영엠텍도 선박용 엔진의 핵심 부품인 MBS를 생상하고 있다. 이 업체는 삼성중공업에서 분사해 양질의 맨파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급의 타이트함 때문에 15~20%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는점이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범우이엔지는 발전및 제철 설비 전문업체로 보일러와 복수기 열교환기 등 보조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 기업은 최근 대형공장부지를 확보하고 기존 공장부지를 처분, 약 50~50억원의 매각 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외환위기 시절 발전설비 구조조정 당시 양질의 설비와 인력을 확보한 점도 성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됐다. 안승현기자 zirokool@ak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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