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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CJ인터넷 이사, 윈포넷 추가매수


방준혁 CJ인터넷게임총괄 이사가 DVR(Digital Video Recoder) 제조업체 윈포넷의 지분 20만주를 추가매수했다.

윈포넷은 방 이사가 지난 5일부터 11일 사이에 20만주를 추가매수, 보유지분을 19만7386주에서 39만7386주로 늘렸다고 16일 밝혔다. 지분율도 11.69%로 늘어났다.

회사측은 "방 이사가 윈포넷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회사의 성장성에 주목해 지분을 매입한

것으로 안다"며 "보유목적이 단기투자이긴 하지만 빠른 시일내에 지분을 처분할 의사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윈포넷은 DVR(Digital Video Recoder) 제조업체로 2000년에 설립됐다. 상반기 매출액은 99억8400만원을 거뒀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억9200만원이다.

2000년 3월 게임업체 넷마블과 플레너스를 설립했던 방 이사는 회사가 CJ계열인 CJ인터넷으로 편입되면서 현재의 직위로 자리를 옮겼었다.

신규상장 종목입니다...중기적으로 상승가능해 보입니다..

윈포넷 A083640   코스닥  (액면가 : 500)      * 01월 23일 01시 19분 데이터    현재가 12,300  시가 11,200  52주 최고   전일비 ↑ 1,600  고가 12,300  52주 최저   거래량 486,576  저가 10,800  총주식수 3,4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