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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관련주/수혜주/테마주

(LG화학, 삼성SDI, 효성, 삼화콘덴서, 아남전자, 피엔티, 세방전지, 삼진엘앤디, 비츠로셀, 피앤이솔루션, 상아프론테크, 포스코 ICT)

ESS (전력저장장치)란?

ESS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뜻하는 말로

리튬이온과 황산화나트륨을 사용하는 배터리식 ESS는 풍력,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필수적인 장치입니다.

현재 ESS는 전기자동차의 제동, 감속 등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저장하는 기술과

심야전기를 저장했다가 피크 타임에 사용하는 용도로 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ESS의 활용도가 높아지게 되면 대형 발전소의 잉여 발전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전력난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SS 시장의 세계 전망은?

2020년까지 ESS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58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미국

- 2010년 ESS 설치 의무화 법안을 제정, 500W~1MWh 가정,중대형 ESS설치 시 투자세액의 30%를 감면

- 2014년엔 캘리포니아주 테파차피 풍력발전단지의 모솔리스 변전소에 북미 최대 규모인 32MWh급 ESS 구축도 완료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전망

독일

- 10.8MWh 규모의 ESS단지를 구축

- 2020년까지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인 마이크로 그리드의 비중을 총 전력 생산량 대비 25%까지 확대 계획

일본

- 축전지 시장은 2015년 58만 1491kWj에서 2017년 119만 5708kWh까지 성장 전망

- 주택용 축적지가 50%이상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 현재 태양광발전과 세트 판매하고 고정가격으로 매입하는 제도 덕분에 주택용시장이 급속히 확대되어 2019년경부터 시작해서 계속 높은 성장률 유지 전망

 ESS 관련주는?

- LG화학 : 미국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사인 SCE사에 가정용 ESS 배터리 납품, 세계 최대 전력엔지니어링 회사인 ABB사와 MW급 ESS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 독일 IBC솔라와 태양광발전용 ESS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 SCE사가 추진하는 ESS 실증사업의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업체

- 삼성SDI : ESS 사업 영위, 주택용인 kWh급부터 산업용 MWh급까지 광범위한 용량과 규격의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을 생산하고 판매 중

- 효성 : 국내에서 처음으로 ESS 제품을 상용화, ESS용 PCS 국제인증을 획득, ESS 국책과제를 수주

- 삼화콘덴서 : 전기자동차에서의 초고용량 커패시터 그린캡을 생산, ESS 핵심부품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중

- 아남전자 : 스마트에너지사업부문을 영위, 산업과가전용 파워 솔루션, ESS 등을 제조하고 판매

- 피엔티 : ESS용 중대형 2차전지의 분리막, 음극, 양극 소재를 생산, 중국 전력원에 ESS용 설비를 납품

- 세방전지 : 로케트 배터리 브랜드를 보유한 각종 축전지 제조와 판매업체,

태양광, 풍력, 스마트그리드 융합용으로 1~3kW 소형부터 50kW급 ESS를 개발, 300kW급 전기차 충전기용 ESS개발도 성공

- 삼진엘앤디 : ESS용 APU 개발과 함께 관련 APU제품을 삼성 SDI에 납품

- 비츠로셀 : 업계 상위 리튬일차전지 제조업체,

주력 제품인 리튬염화티오닐 전지는 디지털미터기, RFID, 통신기기, GPS, 카메라, 보안장비, 군용 비축전지 등에 사용

- 피앤이솔루션 : 배터리팩을 이용한 ESS와 전력변환장치(PCS)와 연계한 ESS 등 ESS 솔루션 사업을 진행중

- 상아프론테크 :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전문 생산업체, 삼성SDI의 2차전지 부문 협력업체로 전기차 ESS 관련 부품을 납품

- 포스코 ICT : ESS 기술의 핵심인 PSC를 바탕으로 ESS를 구축해 스마트그리드를 운영한 실적과 수주경험이 있음,

전남 신안국 팔금도에 ESS와 관련 엔지니어링 기술을 적용해 독립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에 참여 

그 밖에 ESS 관련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