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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티아이 성장기틀 마련 - 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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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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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7 2006/04/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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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기업들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한단계 도약한다. IPO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으로 설비투자에 나서거나 상장으로 인한 기업 신뢰도 제고를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이티아이는 지난해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면서 유입된 공모자금으로 생산설비를 확장, 성장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이티아이는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의 주요 부품인 냉음극형광램프(CCFL)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우리이티아이는 사업 초기에 일본의 NEC라이팅사로부터 기술을 도입, 2001년에 처음 제품을 출시했다. 2002년 LG필립스LCD 램프 부분에서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CCFL산업은 공정상 진입장벽의 한계성으로 일본 5개 업체, 국내 3개 업체, 대만 1개 업체 등 전세계 9개 업체만이 생산하고 있다. 우리이티아이는 후발주자로서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향후 CCFL시장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설비 투자가 절실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이티아이의 설비투자자금이 절실하던 2004년 5월 우리이티아이와 코스닥상장을 위한 주간사계약을 체결했다. 미래에셋증권측의 적절한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우리이티아이의 공모가는 공모가밴드(6500~7500원)를 넘어서는 8000원으로 결정됐으며 1개월 의무보유를 확약한 기관투자자 비중도 99.63%에 달했다.

우리이티아이의 코스닥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 최종경쟁률은 141.71대 1에 이르렀으며 청약 금거금도 5100억원 이상 몰렸다. 우리이티아이의 공모금액은 320억원으로 지난해 코스닥시장 IPO중 최대규모를 기록하기도 했다.

우리이티아이는 설비투자에 필요한 자금이 절실하던 시기에 상장, 적절하게 설비투자에 나섬으로써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수 있었다. 우리이티아이는 생산설비를 공모전 8라인에서 지난해말 16라인까지 확대했다. 이에 힘입어 우리이티아이는 후발업체임에도 불구하고 LG필립스LCD내 점유율을 지난 2004년 13%에서 지난해말 33%까지 크게 늘렸다. 지난해 매출액은 752억5300만원으로 전년보다 157%나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43억3500만원으로 77% 늘었다.

우리이티아이는 올해 3분기말까지 총보유 설비가 28호기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은 우리이티아이의 올해 매출액이 1507억원, 순이익이 249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00%, 74%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LCD-TV용 CCFL 공급 부족으로 라인증설이 곧바로 출하로 직결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우리이티아이는 950억원을 내년 상반기까지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24개 라인을 설치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는 당초 우리이티아이가 올해 1500억원의 매출액과 15~1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공격적인 투자로 1730억원의 매출액과 18%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우리이티아이 A082850
  코스닥  (액면가 : 500)      * 04월 18일 10시 38분 데이터   
현재가 12,550  시가 12,500  52주 최고  
전일비 ▲ 100  고가 12,650  52주 최저  
거래량 91,460  저가 12,400  총주식수 18,01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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