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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부도업체수 118개 증가, 1년來 최고게시글 내용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되면서 지난달 부도업체수가 118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10월중 부도업체수는 (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321개로 전월보다 118개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0월(+120개)이후 증가폭이 가장 큰 것이다.
부도업체수는 지난 8월 전월대비 31개 감소한 이후 9월 25개 증가, 10월 120개 증가로 두 달 연속 증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11개로 전월대비 31개 증가했고 지방이 210개로 같은 기간 동안 87개 늘어났다. 지방의 경우 지난해 10월(+94개)이후 증가폭이 가장 컸다.
한국은행은 "10월 부도업체수가 전월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은 최근 기업들의 자금 사정을 반영한 것"이라면서 "부도업체수가 두 달 연속 증가하기는 했지만 이게 트렌드인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신설법인수는 3975개로 전월보다 304개 늘어났다. 이에 따라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18.8배로 전월(26.2배)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후)도 0.03%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2%로 전월대비 0.01%포인트, 지방이 0.13%로 0.04%포인트 상승했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10월중 부도업체수는 (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321개로 전월보다 118개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0월(+120개)이후 증가폭이 가장 큰 것이다.
부도업체수는 지난 8월 전월대비 31개 감소한 이후 9월 25개 증가, 10월 120개 증가로 두 달 연속 증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11개로 전월대비 31개 증가했고 지방이 210개로 같은 기간 동안 87개 늘어났다. 지방의 경우 지난해 10월(+94개)이후 증가폭이 가장 컸다.
한국은행은 "10월 부도업체수가 전월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은 최근 기업들의 자금 사정을 반영한 것"이라면서 "부도업체수가 두 달 연속 증가하기는 했지만 이게 트렌드인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신설법인수는 3975개로 전월보다 304개 늘어났다. 이에 따라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18.8배로 전월(26.2배)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후)도 0.03%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2%로 전월대비 0.01%포인트, 지방이 0.13%로 0.04%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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