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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는 액정표시장치(LCD) 부품주에 대해 “랠리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이같은 낙관론은 대형 패널 업체들의 지난달 양호한 실적을 토대로 한 것이다.
4일 한국투자증권 민후식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의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패널 생산량이 예상대로 견고한 증가세롤 보이고 있다”며 “지난달 삼성전자는 415만대, LG필립스LCD는 400만대를 생산, 각각 8개월, 9개월 만에 월단위 생산규모 100만대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기록은 LCD TV시장 확대와 함께 삼성전자는 충남 아산 탕정 7세대 가동률이 개선됐고 LG필립스LCD는 경북 구미 6세대 생산설비가 증설되면서 수율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그는 분석했다.
특히 30인치 이상 중대형 TV제품 성장률이 400%대라는 데 주목, 관련 부품주의 3?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냉음극형광램프(CCFL), 백라이트유닛(BLU) 업체가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는 한편, LG필립스LCD에 CCFL을 공급하는 우리이티아이, 삼성전자 BLU 공급업체 디에스엘시디, 태산LCD, 한솔LCD가 관련주라고 소개했다. 또 광학시트·편광필름 제조업체 신화인터텍 등도 수혜가 예상됐다.
한편, 디에스엘시디와 우리이티아이 주가는 지난 주말 장중 다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태산엘시디는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신화인터텍은 지난달 말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조정을 거쳐 주말 다시 5% 가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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