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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불확실성 최소화속에 성장기반 확보





LIG증권은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기존 해빛정보 실적악화의 주요 원인이었던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올해 들어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합병과정에서 불용재고 처리 및 KIKO 상환, 무수익 자산 및 사업부 매각을 통해 불확실성이 최소화되어 영업 및 영업외 불확실성이 최소화되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LIG증권은 "글라스렌즈 및 렌즈모듈의 경우 삼성미징의 디지털카메라의 약 60%를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삼성전자 켐코더의 약 70%를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상증자가 자산매각 등 재무구조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어 재무구조에 대한 우려감이 일부 희석될 것"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