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머니투데이 대전=조명휘 기자]해빛정보는 오는 18일 옵트론-텍과의 합병에 앞서 해빛정보 대전본사와 대덕사업장, 옵트론-텍 창원본사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진행중이라고 3일 밝혔다.

해빛정보 관계자는 "두 회사를 합해 약 100억원 수준의 재평가 차익이 발생해 합병 이후 순자산 가치 증가로 수익구조와 재무구조가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수출비중이 80%이상이고 올 경영계획이 현재의 환율보다 낮은 수준에서 수립됐기 때문에 매출과 손익에도 플러스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전=조명휘기자 joemedia@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