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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디아이세미콘이 '꿩과 닭'을 모두 잃었다. 자금조달을 위해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까지 포기했지만 결과적으로 원하던 자금조달에는 실패했다.
디아이세미콘은 26일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신고서 제출이 면제되는 20억원 유상증자를 위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감수했지만 결과적으로 자금조달에 실패했다.
디아이세미콘은 연초 시설 및 운영 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당시 신주발행가는 2940원이었다. 하지만 서류미비 등으로 일반 공모를 진행하지 못했다. 결국 11월25일 일반공모 철회를 공시했다. 또한 일반공모 대신 추진한 소액공모도 청약미달로 실패로 끝났다.
디아이세미코는 "이번주말 다시 소액 유상증자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유경기자 yunew@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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