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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오킨스전자가 제4이동통신사 탄생에 따른 5G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오킨스전자는 5G 밀리미터파 고주파 부품을 개발해 퀄컴 승인을 받고 양산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2월1일 오후 2시 8분 현재 오킨스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23% 오른 1만3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진행된 경매를 통해 28㎓ 주파수 대역 주파수 할당 대상법인으로 스테이지엑스를 선정했다. 제4이동통신사 탄생은 22년 만이다.
스테이지엑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기존에 없던 28㎓ 상용 서비스다. 장기적으로는 전국망 서비스를 위한 주파수를 추가로 할당받을 가능성도 있다. 정부는 28㎓ 조건을 충족시키면 5G 중저대역 주파수를 우선 할당 할 수 있다고 의사도 내비쳤다.
오킨스전자가 5G보다 2배 이상 빠른 밀리터리파 고주파용 부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퀄컴에 사용 적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밀리미터파는 고주파수 대역대로 오킨스전자가 개발한 제품은 세계 최초로 45㎓까지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시장에서 상용화된 커넥터의 경우는 최대 15㎓ 대역까지라는 주파수 이용의 한계가 있었다
오킨스전자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24′에 참가한다고 1월29일 밝혔다.
오킨스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반도체 시장뿐만 아니라 전방위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한다. 기존 반도체에서 메모리 관련 제품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최근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차세대 커넥터(Connector)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DDR5 시장 전환에 대응해 메모리 테스트용 인터페이스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위한 구축도 마쳤다"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인공지능(AI), 자동차(전기차 및 자율주행) 그리고 첨단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을 예상해 관련 사업 전략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최근 삼성KMPG가 내놓은 '2024년 국내 주요 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올해 성장률이 44.8%로 예상된다. 이는 AI 반도체 등 신사업 분야의 빠른 성장 덕분이다.
이 관계자는 "시장 조사기관 IDC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12% 감소했고, 특히 메모리 반도체 매출이 40% 이상 줄었다"며 "오킨스전자는 2023년 어려운 반도체 업황 가운데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스마트폰과 PC 수요가 안정화되는 동시에 AI와 슈퍼컴퓨터, 자동차 등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며 장기간 안정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AI, 자동차, 첨단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분야를 중심으로 신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자동차 시장은 자율주행 기능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고도화되며 본격적으로 다양한 차량용 반도체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AI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폰, PC, 웨어러블 기기 확산 등도 사업 확대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AI 서비스는 기술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기업들의 서버 및 슈퍼 컴퓨터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점에서 반도체 판매 증가에 긍정적 효과를 예상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킨스전자는 해외 반도체 업체를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최근 동남아, 대만, 중국의 여러 업체와 업무 협의 및 샘플 평가를 진행 중이다. 올해 가시적인 해외 고객과의 매출을 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관계자는 "해외 반도체 시장 상황을 주시하며 유연하게 대응하고 비메모리, 커넥터 등 신규 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좋은 성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1월22일 반도체 관련주가 연일 강세다. 갤럭시 S24 시리즈가 8년 만에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종목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날 제우스는 오전 10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890원(26.78%) 오른 2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킨스전자(26.33%), 제주반도체(17.71%), 매커스(16%), 웰킵스하이텍(15.33%), 어보브반도체(14.6%)도 급등세다. 이 회사들은 대표적인 반도체 소부장 업체로 갤럭시 S24 수혜주로 분류돼 지난주에도 가파르게 상승했다.인터플렉스(18.01%) 주가도 오르고 있다. 휴대폰과 함께 '갤럭시 링'이 공개되면서다. 인터플랙스는 갤럭시 링에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 링을 반지처럼 손에 끼우면 건강, 수면 등 다양한 신체 정보를 측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지난 17일 삼성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4'를 통해 갤럭시 S24를 공개했다. 갤럭시 S24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가우스'를 탑재해 이목을 끌었다. 5일 KB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갤럭시 S24의 판매량 추정치는 3600만대에 달한다. 갤럭시 S7(4900만대) 이후 8년 만에 최대치다.
인텔 등 세계적인 칩 제조업체가 차세대 메모리 기술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에 주목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CXL 기술 개발을 공식화했다. 이에 삼성전자를 주고객사로 두고 있는 오킨스전자의 주가가 강세다.
작년 12월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33분 기준 오킨스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85원(29.96%) 상승한5140원에 거래됐다. 지난 4일 삼성전자는 시장 선점을 위해 삼성(Samsung) CMM-D, 삼성 CMM-DC, 삼성 CMM-H, 삼성 CMM-HC 등 총 4개의 상표를 잇달아 출원했다. 지정상품은 '반도체 메모리장치, 칩(집적회로), 데이터 저장장치' 등으로 최근 인공지능(AI) 칩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HBM 시장에서 주춤했던 삼성전자는 CXL 기술을 선점해 '메모리 초격차'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도 최신 D램 규격인 DDR5 제품으로 만든 CXL D램 모듈을 출시했다. CXL은 DDR5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반도체로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은 물론 인텔ㆍAMDㆍ엔비디아 등 세계적인 칩 설계업체도 주목하는 분야다.
이같은 소식에 코리아써키트, 네오셈 등에도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킨스전자는 2022년 DDR5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개발 완료했으며 CXL은 DDR5를 기반으로 생산된다. 국내 최초 번인 소켓을 개발한 오킨스전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및 전 세계 반도체 제조사 및 관련 장비업체들과 거래중이다.
오킨스전자가 5G보다 2배 이상 빠른 밀리터리파 고주파용 부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퀄컴에 사용 적합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6월 개발에 성공한 오킨스전자는 수주와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1차 양산 설비 시스템에 이어, 추가 설비투자도 예정돼 있다.
작년 9월22일 오킨스전자 관계자는 “미국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양산해야해서 지난해 자동화 현장 설비 1차 투자가 시작돼 올해까지 이어졌다”라며 “미국 퀄컴 사용 적합 승인이 돼 양산 준비를 마쳤고 앞으로도 추가 설비 투자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밀리미터파는 고주파수 대역대로 오킨스전자가 개발한 제품은 세계 최초로 45GHz(기가헤르츠)까지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시장에서 상용화된 커넥터의 경우는 최대 15GHz 대역까지라는 주파수 이용의 한계가 있었다. 그 이상을 넘어가게 되면 임피던스(전기 저항)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인접 포트(전자기기의 통신에 사용하는 연결 부분)간 신호 간섭이 높아져 사용이 불가능했다.
이 제품은 45GHz 대역까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인접 포트 간 신호 간섭도 무시할 만한 수준으로 성능이 개선됐다. 이번 개발은 5G 분야 전문 기업인 센서뷰와 기술 협력으로 이뤄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밀리미터파 기반 5G는 기존 5G보다 이론상 최고 2배 이상 빠른 기술로 상용화한 곳은 미국과 일본 정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은 2022년 밀리미터파(24GHz 이상의 고대역 주파수) 기지국을 4만5000개가량 구축한 데 이어 기지국 수를 향후 4년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최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3690억 달러(약 493조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2800억 달러(약 366조 원) 규모의 반도체과학법에 이어 대규모 5G 등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기술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52조 원(400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투입되는 바이든 대통령의 초고속 인터넷 전국화 프로젝트는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invest in America·미국에 투자)’ 구상의 핵심 사업이다. 우리로, 코위버, 에이스테크, 오킨스전자 등 국내 통신장비 관련 업체들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은 이유다.
일본도 밀리미터파 기지국의 확대가 진행 중이다. 일본 총무성 자료에 따르면 일본 통신 4사가 2022년 7월 기준 밀리미터파 기지국을 2만 대 이상 구축했다.
한편 오킨스전자는 반도체 검사용 소켓 부품과 테스트 등의 매출이 전체 매출 중 96.8%에 달한다. 그러나 2022년부터 반도체 설비 투자와 생산 감축으로 관련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커넥터와 케이블 등 신사업 투자를 추진 중이다.
특히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스페이스X)에 케이블을 납품하는 센서뷰에 전략적인 지분투자와 기술 제휴로 향후 센서뷰의 공급이 확대되면 자연스레 오킨스전자의 관련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3.5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80% 감소. 영업이익은 2.86억으로 12.80% 감소. 당기순이익은 0.62억으로 63.74% 감소.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82.01억으로 22.19% 감소. 영업이익은 7.28억으로 72.19% 감소. 당기순이익은 6.33억 적자로 16.53억에서 적자전환.
반도체 검사용 소켓 제조사업과 반도체 테스트 용역사업(LED Test, 패키지테스트, 웨이퍼테스트) 등을 영위하는 업체. 반도체 후공정 과정에서 칩의 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부품인 "번인소켓(Burn-In Socket)"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생산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주요 고객. 반도체 Chip제조시 장비에 장착하여 사용되는 Die Pick Up Tool로써 일정횟수 사용하고 폐기되는 소모성 원/부자재인 Magnetic Collet 및 전기자동차용 Battery Connector 제조사업에도 진입. 최대주주 전진국 외(19.03%), 주요주주는 제이피케이(6.3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41.77억으로 전년대비 8.22% 증가. 영업이익은 26.09억으로 1.12% 증가. 당기순이익은 30.08억으로 748.41% 증가.
2020년 3월23일 865원에서 바닥을 찍은후 2021년 2월5일 332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후 작년 10월31일 36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3일 149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6일 1122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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