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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텍 주주님들 심적 고통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이젠 기다린 보람이 있을 듯합니다. 좋은 소식도 간혹 나오고 실제 이 기업은 작년 10월에 10,000원에 300대 1로 공모한 기업, 그 후 실적도 엄청 좋아져 per가 6정도인 기업, 미래에도 엄청 발전가능성이 있는 업종이 왜 이렇게 곤두박질 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 회사에 항의하고 주주를 위한 방편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 보람인지 상승으로 분위기를 바꾼것 같습니다. 적정가 13,000원 까지는 상승하여야 한다 생각됩니다. 주가가 아무리 수급이라 하지만 이렇게 저평가된 기업은 있을 수 없습니다. 주식을 가진 주주가 기업의 가치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업은 기업의 가치가 적정평가되도록 노력하여 주주에게도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번의 상승을 지켜보며 건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