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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텍은 반도체 및 센서관련 제품을 자체개발 생산하는 광센서 전문업체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디텍이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강소기업으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확보하고 있고 하이패스 단말기,
삼성전자 프린터 부품사업 등 신규 성장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오디텍은 지난해 10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공모가는 1만원이었다.
새내기株 "괄시 말라"
한국경제 | 2008-01-16 18:19:05
그동안 찬밥 대접을 받던 코스닥 새내기주들이 이달 들어 새로운 재평가 대상으
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LED(발광다이오드) 관련 반도체 전문회사 오디텍(080520)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9170원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해 10월8일 상장 이후 첫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 오디텍의 매출은 351억원,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45.6%,51.1% 증가할 것"이라며 "다품종 소량 생산을
통해 연평균 40%대 매출 성장세와 20%에 이르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확보한 점
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11월2일 상장된 비엠티(086670)도 이날 상한가인 8510원에 마감됐다.
정밀계기장치용 피팅과 밸브업체 비엠티는 지난 14일 대신증권과 유동성공급(LP)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밖에 무선데이터 모뎀회사로 작년 11월 상장된 씨모텍(081090)은 성장성에
대한 호평에 힘입어 14일 2만4000원에 마치며 공모가 2만3000원을 웃돌았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씨모텍은 USB 형태 무선데이터 카드부문 세계
1위 업체로 향후 시장 확대의 대표적인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와 목표주가 3만8200원을 제시했다.
휴대폰용 키패드업체 미성포리테크(094700)는 최근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인
템플턴자산운용이 지분을 종전 6.69%(53만5383주)에서 7.90%(63만2334주)로
확대했다는 소식에 3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이날 미성포리테크는 130원(2.35%)
오른 5660원에 마감됐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시장 하락세로 인해 별다른 호재가 보이지 않으면서 공모시
장 부진으로 낙폭이 과대했던 새내기 종목들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며 "각 업종
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신규 상장사를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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