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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텍 “영업이익률 20% 옥석 가려달라”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문병환 기자]코스닥 새내기주 오디텍은 상장이후 회사 가치에 비해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며 IR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10월 8일 거래를 시작한 오디텍은 공모가가 10,000원(액면가 500원)이었으나, 상장 첫날 장중 10,700원을 찍고 여타 공모주들과 함께 동반 하락하여 거래 9일만인 18일에는 6,000원까지 떨어졌다.
박병근 오디텍 대표는 “새내기주들 가운데는 회사마다 매출 이익 등에서 상당한 편차가 있는데 실적과 상관없이 흘러내려 안타깝다”며 회사 성장성을 적극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디텍은 웨이퍼 및 센서 관련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반도체부문, 센서모듈부문, 디크리트부문, 도로정보부문 등 4개 사업군에서 고른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60% 정도를 샤프 등에 수출하고 있다.
오디텍은 2006년 매출 170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올렸으며 올해는 매출액 240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3분기까지 168억원을 달성하여 240억원 매출은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율 또한 2006년 18.9%, 2007년 20%로 높은 영업이익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나는 것은 LED 사업 관련 제품과 고속도로 하이패스 관련 광축제품의 신규매출이 크게 증대되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문병환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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