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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이노칩(,,)테크놀로지가 올 연말 주주들에게 화끈한 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이노칩테크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0.5주의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 무상증자 기준일은 12월31일.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기준일과 같다. 결국 배당을 무상증자로 대신하는 셈이다. 또 배당신주는 정기주주총회가 끝나서야 지급되지만 무상신주는 그보다 훨씬 앞선 1월이면 주식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배당 차원에서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며 "현금배당 실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노칩테크의 현재 발행주식수는 697만주, 무상증자 뒤 1030만주로 증가하게 된다. 이노칩테크는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상장됐고 휴대폰용 ESD필터가 주력제품이다. 올해 550억원 매출에 170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nnbsp;

이노칩 (080420) INNOCHIPS TECHNOLOGY CO.,LTD. 수동칩전자부품 제조 선도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528억	자본총계	479억	자산총계	596	부채총계	117억
누적영업이익	171억	누적순이익	146억	유동부채	108억	고정부채	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52.5%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32.5%를 기록하며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증가의 원인을 분석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