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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8일 이노칩(,,)테크놀로지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상회했다며 적정주가 2만73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이노칩 이노칩의 1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 단가인하 등의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 추정치를 소폭 상회했슴. 2분기 이후에도 이러한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1분기 실적의 시사점은 무엇보다도 ESD필터와 칩바리스터의 견조한 매출에 힘입어 전분기와 유사한 59.5%의 매출총이익률과 28.9%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는 점. 휴대폰부품업체의 경우 통상적으로 1분기 수익성이 최저임을 감안할 때, 투자자들의 우려와는 달리 올해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29.9%를 상회할 가능성이 큼을 암시함. 그러나, 신제품인 세라믹 레소네이터(Resonator), ESD 서프레서(Suppressor), 센서 등의 매출은 1분기 전체 매출의 1% 미만에 그쳐 시장수요의 본격형성과 동사의 매출 증가가 지연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2분기 매출액은 주요 고객사와 직수출의 증가에 따라 직전분기대비 9% 증가한 13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다만 센서모듈의 양산물량 수주시 추정치를 능가할 가능성이 있음. 올해 전체로는 매출은 557억원, 영업이익 166억원으로 추정되며 분기별로는 4분기에 이르기까지 분기 매출의 성장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이승호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노칩 (080420) INNOCHIPS TECHNOLOGY CO.,LTD. 바리스터와 ESD필터를 생산하는 수동부품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458억	자본총계	127억	자산총계	202	부채총계	75억
누적영업이익	169억	누적순이익	146억	유동부채	51억	고정부채	2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143.9%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37%를 기록하며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증가의 원인을 분석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