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포털업체인 후이즈는 세계적인 회계 컨설팅조직인 딜로이트 (Deloitte)가 선정한 2006년 아시아·태평양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딜로이트는 매년 아태 지역의 외감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의 매출 성장률을 기본으로 수익성, 미래 성장 가능성, 기업문화, CEO 평가 및 도덕성 등을 정성적으로 평가, 선정하고 있다.
후이즈는 지난 2003년부터 3년간 연평균 105.33%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데다, 후이즈몰이나 메일 서비스를 비롯한 주력사업이 괄목한 만한 성장을 거두면서 이런 평가를 받은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후이즈는 1998년 창립 이후 몇년간 신규사업 확대에 제동이 걸리면서 적자 구조를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2003년부터 후이즈몰을 비롯한 솔루션 사업이 급성장하면서 안정적인 순익을 실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후이즈의 이청종 대표는 "아태 지역의 1만5천여 기업 중에서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기업으로 약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은 셈"이라면서 "올해는 후이즈가 시장으로부터 기술력과 공신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500대 기업 중 한국기업은 LCD 측정 장비를 공급하는 에스엔유 프리시전을 비롯해 넥슨, 네이버 등 100여 개가 포함됐다.
딜로이트는 매년 아태 지역의 외감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의 매출 성장률을 기본으로 수익성, 미래 성장 가능성, 기업문화, CEO 평가 및 도덕성 등을 정성적으로 평가, 선정하고 있다.
후이즈는 지난 2003년부터 3년간 연평균 105.33%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데다, 후이즈몰이나 메일 서비스를 비롯한 주력사업이 괄목한 만한 성장을 거두면서 이런 평가를 받은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후이즈는 1998년 창립 이후 몇년간 신규사업 확대에 제동이 걸리면서 적자 구조를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2003년부터 후이즈몰을 비롯한 솔루션 사업이 급성장하면서 안정적인 순익을 실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후이즈의 이청종 대표는 "아태 지역의 1만5천여 기업 중에서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기업으로 약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은 셈"이라면서 "올해는 후이즈가 시장으로부터 기술력과 공신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500대 기업 중 한국기업은 LCD 측정 장비를 공급하는 에스엔유 프리시전을 비롯해 넥슨, 네이버 등 100여 개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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