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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이 가비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클라우드 ERP '시스템에버'와 그룹웨어 '하이웍스'를 연동한 실시간 전자결재 관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월20일 밝혔다.

가비아의 하이웍스는 시장 점유율 1위의 클라우드 그룹웨어로, 전자결재를 비롯해 경비지출관리·전자세금계산서·근태 관리 등 비즈니스 관리에 필요한 실용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시스템에버와 하이웍스의 연동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ERP 문서를 기반으로 일원화된 전자결재가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실무자가 ERP 솔루션에서 구매나 발주 업무를 처리하면 그룹웨어에서 한 번 더 품의서를 올려야 했다. 연동된 시스템에서는 ERP 솔루션에서 바로 전자결재 품의를 올릴 수 있어 편리하다.또한 하이웍스와 연동된 시스템에버는 모바일로도 사용 가능하다. 시간, 장소, 기기에 관계없이 시스템에버에서 상신한 결재문을 결재하고 결재 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시스템에버와 하이웍스 연동서비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하이웍스를 사용하는 기업에서는 전자결재 페이지에서 영림원소프트랩의 토큰을 발행하면 된다. 발행된 토큰을 영림원소프트랩 시스템에서 ERP 페이지에 입력하면 손쉽게 두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다.이번 연동서비스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 내용 이행의 일환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지난 2월 가비아와 ERP시장 활성화·그룹웨어 연동 분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영림원소프트랩이 그룹웨어 연동 기능과 매뉴얼, 기술 등을 가비아에 제공하고 가비아는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술협력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권기석 영림원소프트랩 클라우드사업부 사업부장은 "기업의 디지털전환 촉진일환으로 그룹웨어와 ERP 연동을 통한 편의성 향상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고객기업이 더욱 경쟁력 있는 경영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가비아는 더 많은 고객이 새롭게 연동된 하이웍스와 시스템에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이웍스 전자결재 100건과 14종의 전자결재 양식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전자결재, 인사, 회계 등의 업무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그룹웨어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룹웨어는 단일 소프트웨어에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해 소프트웨어 전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업무 맥락 파악과 자료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현재 국내의 다수 IT 기업이 그룹웨어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지만, 가비아의 하이웍스는 가장 많은 기업이 사용하는 그룹웨어로 꼽힌다.

실용적인 기능이 많아 사용자는 하이웍스 안에서 업무 대부분을 처리할 수 있다. 실례로 기업 메일, 메신저 등의 소통 기능뿐만 아니라 게시판, 그룹, 드라이브, 일정, 예약 등의 협업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결재 프로세스와 내부 문서를 관리하기에 쉬운 전자결재를 비롯해 52시간 근무 관리나 휴가 신청과 같은 인사 관리, 전자세금계산서, 경비지출관리 등의 회계 기능도 제공한다. 그룹웨어 사용하면 업무 도구를 중복해서 사용하지 않고도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사용자가 일상 업무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보안성도 갖췄다. 일례로 하이웍스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근로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업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재택근무나 출장과 같은 환경에서도 그룹웨어에 접속하여 업무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만약 보안을 이유로 외부 접속을 제한하고 싶다면, 그 또한 설정이 가능하다.

보안상의 이점도 있다. 업무상 오가는 모든 자료는 중요도가 높고, 기밀 사항이 많아 보안이 매우 중요하다. 가비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한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안전한 보안 환경을 자랑한다. 내부 문서 유출에 대한 우려가 있는 조직이라면 비즈니스 환경에 걸맞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하이웍스가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하이웍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도 획득하며 공공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업무 소프트웨어로 자리 잡았다.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TV조선이 주최하는 ‘2024 K-브랜드 어워즈’에서 ‘하이웍스’로 ‘K서비스(그룹웨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1월25일 밝혔다.

가비아 관계자는 "K-브랜드 어워즈는 한국 대표 브랜드를 알리고자 시작된 경연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를 시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수상작인 ‘하이웍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클라우드 그룹웨어다. 근무관리, 경비지출관리, 전자결재 등 기업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해, 기업에서 수기로 처리하던 업무를 전산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공간과 단말 기기의 제약 없는 업무 환경을 구현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는 점에서 ‘2024 K-브랜드 어워즈’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환 가비아 마케팅팀 이사는 “하이웍스를 통해 기업 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려 노력한 결과,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자사의 비즈니스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이웍스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42.1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3% 증가. 영업이익은 142.38억으로 5.8% 증가. 당기순이익은 128.59억으로 27.5% 증가. 

작년 전체매출액은 2615.78억으로 전년대비 9.4% 증가. 영업이익은 427.48억으로 3.7% 증가. 당기순이익은 347.71억으로 16.4% 감소.

인터넷 비즈니스를 영위하거나 인터넷 환경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프라 및 솔루션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업체. 클라우드, 그룹웨어, 보안, 전자상거래, 도메인, 호스팅 등을 제공하는 IT 서비스업을 영위중. 자체 기술 스텍으로 개발한 'g클라우드' 서비스는 2016년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인증' 최고 레벨을 획득했으며, 기업용 그룹웨어 솔루션 '하이웍스' 는 2019년 그룹웨어 및 메일서비스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케이아이엔엑스(인터넷 연동망), 놀멍쉬멍(스포츠시설운영업), 엑스게이트(보안업), 에스피소프트, 가비아씨엔에스(이커머스)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중. 최대주주는 김홍국 외(26.13%), 주요주주는 Fidelity Puritan Trust(9.08%). 

19.90% 증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91.54억으로 전년대비 19.90% 증가. 영업이익은 412.06억으로 22.53% 증가. 당기순이익은 415.95억으로 66.39% 증가. 

2008년 10월28일 72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6월17일 205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10월13일 9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0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1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3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6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