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무상증자 소식에 그나마 내내 재미없던 주식이 좀 나아지려나 싶었다. 그런데 일일천하로 끝나버린 허무함. 그런데, 왜 현대증권에서는 매일같이 리바트 주식을 쏟아내서 팔아제끼는지. 오를만 하면 푹 푹 쏟아내는군.. 남들빠질때 열나게 빠지고 남들 오를때 쥐꼬리처럼 50원 올리는주식. 그나마도 현대증권에서 매일같이 팔아제끼니 올라갈 방법도 없네. 현대증권~!!!! 그렇게 팔고싶으면 하루 하한가 맞더라도 당일로 팔아제껴라. 왜 시장 분위기 좋아서 올라가려고 할때마다 몇천주씩 팔면서 기회때마다 발목잡나.. 나도 현대증권 통해서 거래하지만 증말 짜증나서 현대증권 거래중단하고 싶다. 해도 해도 너무 하는것 같다. 매일 같이 팔아대도 아직도 팔것이 남았는지.. 오늘은 남들 10퍼센트 오르면서 전종목이 거의 뻘겋게 달아오르는데 현대증권 창구에서 쉴새없이 오를만 하면 팔고 팔고 하다보니 하루 거래량이 평균 2만주도 안되는 주식을 매일 거의 현대가 독점적으로 파는구나 오늘도 4만5천주나 팔고 있네. 도대체 어떤 인물이 이렇게 발목을 잡고 몇일째 팔아 대는것일까. 그것도 현대증권 창구에서. 이제 제발 그만~!!! 그만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