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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이 주식시장에 나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렇다면 목욕탕, 수영장, 스키장도 상장해서 주식시장에

나올수 있는것일까? 그냥 엔터테인먼트나, 레져는 쉬어가는 곳이지

주식시장에 나와서 개미들 돈을 빨아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입지조건 좋고, 시설좋으면 그냥 한번 편하게 들리고 가는 곳이 영화관이지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은 너무 무모한것 아닐까요?

CGV가 롯데와 메가를 통합해서 먹지 않는 이상 주식은 오를수가 없습니다

물론 CJ 그룹이 망하기야 하겠습니까?

망하는것과 주식이 오르지 않는것은 엄연히 틀리겠죠

주식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성장 가능성이 그만큼 떨어진다는 이야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