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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 상영관을 포함, 총 6개 상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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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태호기자] 국내 1위 영화관 사업자 CJ CGV(,,)가 중국에 첫 발을 내딛는다.올해 초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CGV는 오는 22일 중국 상하이에 `상영(上影) CGV`라는 이름으로 해외 첫번째 영화관을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중국 진출을 위해 CGV는 지난 2월 중국 국영영화기업 `상해영화그룹회사`(Shanghai Film Group)와 멀티플렉스 영화관 사업을 위한 합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상해영화그룹회사는 양자강 이남 지역에 영화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화 제작과 배급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인프라를 다수 갖추고 있다.상영 CGV는 최근 상하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쟈베이구 내 다닝국제상업광장에 들어선다. 1개의 VIP 상영관을 포함, 총 6개 상영관 1000여석 규모로 중국에서 영화관 최고 등급인 5성급 영화관으로 인정받기도 했다.박동호 CJ CGV 대표는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국 대륙에 `CGV`라는 한국 영화관 브랜드를 내 걸게 돼 기쁘다"며 "중국 내 다른 영화관과는 차별된 신(新) 개념의 영화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중국 진출 소감을 밝혔다.한편 `상영 CGV`는 이번 개관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2006년 한국영화전`을 개최할 예저이다. `왕의 남자`, `투사부일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클래식`, `살인의 추억`,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을 선보인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JCGV (079160) CJ CGV CO.,LTD. 국내 1위의 극장체인업체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2,653억	자본총계	1,669억	자산총계	2,852	부채총계	1,183억
누적영업이익	423억	누적순이익	277억	유동부채	836억	고정부채	34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1.1%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15%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