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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3분기 영업익 2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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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3분기에 영업이익 5184억원을 냈다고 31일 발표했다. 증권사 예상(4346억원)을 크게 뛰어넘은 어닝서프라이즈다. 2분기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고, 전년 동기에 비해선 24.8% 증가했다. 매출은 8조50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늘었다.
신한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485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1.1% 감소했다. 웅진그룹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등 기업 구조조정이 빈발함에 따라 대손비용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금리 하락에 따라 퇴직급여 충당금의 보험수리적 조정을 3분기에 미리 반영하면서 순이익이 줄었다. 주요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순이익은 3248억원으로 29.1% 감소했고 신한카드는 1586억원으로 20.1% 쪼그라들었다.
LS산전은 3분기 영업이익이 509억원으로 205.4% 급증했다. 이라크 송·배전 시스템과 일본 태양광 사업 등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덕분이다. 매출은 5738억원으로 16.9% 증가했다. 넥센타이어의 3분기 영업이익은 513억원으로 77.0% 늘어났다. 매출은 45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하며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CJ CGV는 영화 관람객이 늘어나 실적 이 개선됐다. 3분기 매출은 1994억원으로 17.8%, 영업이익은 551억원으로 63.2% 증가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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