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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증권은 16일 CJ CGV(079160)에 대해 "2009년 본격적인 이익 확대국면 진입"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2,000원을 내놓았다. 푸르덴셜증권 황성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푸르덴셜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높아졌는데, 이번에 조정된 목표가는 이전수준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7.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푸르덴셜증권은 CJ CGV(079160)에 대해 "1~2월 호조세의 가장 큰 원인은 과속스캔들, 워낭소리 등 저예산 한국영화의 기대치 않은 흥행성공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나, 이는 무엇보다도 상영관 시장이 경기변동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비탄력적 특징을 가진다는 점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푸르덴셜증권은 "영화시장의 비수기인 2분기에도 개봉 예정작의 Line Up은 상대적으로 충실한 편이다. 특히 최소 300만명 수준의 티켓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박찬욱, 봉준호 감독의 신작 개봉이 2분기 ~ 3분기 중에 예정되어 있으며, 터미네이터, 트랜스포머2 등 대형 외화들의 개봉도 예정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유지되는 수요와 높아지는 시장 점유율 및 수익성 개선의 요소들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관점의 접근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인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푸르덴셜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9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08년6월 22,5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22,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높아지다가 이번에는 직전목표가 수준까지 하향반전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매수(REINSTATE)	HOLD(M)
목표주가	20,015	25,000	17,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푸르덴셜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22,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9.9%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현대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은 투자의견 'HOLD(M)'에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푸르덴셜증권 투자의견 추이>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090316 매수 22,000 20081021 매수 20,000 20081008 매수 22,500 20080722 매수 22,500 20080619 매수 22,500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090316 푸르덴셜 매수 22,000 20090310 현대 매수(유지) 25,000 20090309 미래에셋 매수(유지) 22,000 20090304 신영 매수(유지) 21,000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27개 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