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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현대증권은 20일 CJ CGV(,,)에 대해 "월드컵 효과로 2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7월부터 만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보고서는 지난 19일자로 작성됐으며, 목표주가는 3만원.현대증권은 "7월부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와 `한반도`, `괴물` 등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대기하고 있어 6월의 부진을 만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실적도 예상보다 낮지만 지난해 보다는 견실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최근 롯데시네마의 스크린 확장으로 CJ CGV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했고, 월드컵 때문에 영화관 관객수가 줄어 2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최근 CJ CGV는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여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JCGV (079160) CJ CGV CO.,LTD. 국내 최대의 영화관 체인 기업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2,389억	자본총계	1,600억	자산총계	2,637	부채총계	1,036억
누적영업이익	358억	누적순이익	237억	유동부채	625억	고정부채	41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0.2%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15%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