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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CGV, 모멘텀 기대 어려워..목표가↓-우리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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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일 CJCGV(,,)에 대해 경쟁샘화를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큰 폭의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12개월 목표주가를 3만8800원에서 2만8200원으로 대폭 하향했다.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CJCGV-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12개월 목표주가 2만8200원으로 하향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경쟁 업체들의 공격적인 스크린 확장 정책에 따른 경쟁심화 우려를 감안해 CJ CGV의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의 3만8800원에서 2만8200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 그러나 주가가 최근의 하락으로 이미 이러한 경쟁심화 우려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영화시장 확대에 따른 시장 선두 업체로서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경쟁심화를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큰 폭의 실적 모멘텀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영화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올해 4월까지 누적 관객수는 전년동기대비 28.1% 증가한 5485만 명을 기록함. 그러나 극장 공급은 이러한 영화시장 성장 속도를 크게 앞지르고 있음. CJ CGV의 경우 올해 스크린수가 전년대비 41% 증가한 350개관에 이를 전망이고, 롯데시네마의 스크린 수 또한 전년대비 약 6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직영, 위탁 포함). 영화시장 성장 속도를 크게 앞지르고 있는 CJ CGV와 경쟁 회사들의 스크린 확대 정책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큰 폭의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임. -영화 비수기 때의 비용절감 정책 필요해 보임영화관 사업의 장점은 개별 영화들의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임. 그러나 일정 기간 동안의 영화 컨텐츠가 한꺼번에 흥행에 실패할 경우, 혹은 2분기와 같은 영화 비수기의 경우에는 고정비 부담이 커지게 된다는 단점도 존재. 이것이 영화관 운영 업체들에게 비수기 때의 비용 절감 정책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이유임.(이왕상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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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2,389억 | 자본총계 | 1,600억 | 자산총계 | 2,637 | 부채총계 | 1,036억 |
누적영업이익 | 358억 | 누적순이익 | 237억 | 유동부채 | 625억 | 고정부채 | 411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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