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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1일
CJ CGV에 대해 공격적 확장의 마무리로 투자 회수기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제시했다.
김현미 애널리스트는 "영화는 불황에 가장 저렴한 엔터테인먼트 수단"이라며 "멀티플렉스 업체들의 수익성을 훼손했던 확장 경쟁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CJ CGV의 경우 확장한 영화관의 수확기 진입에 따라 투자비용 감소와 시장재편에 따른 시장점유율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CJ CGV의 매점과 광고 수입 등 비상영 부문의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수익성 증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CJ CGV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840억원, 570억원으로 추정됐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현미 애널리스트는 "영화는 불황에 가장 저렴한 엔터테인먼트 수단"이라며 "멀티플렉스 업체들의 수익성을 훼손했던 확장 경쟁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CJ CGV의 경우 확장한 영화관의 수확기 진입에 따라 투자비용 감소와 시장재편에 따른 시장점유율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CJ CGV의 매점과 광고 수입 등 비상영 부문의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수익성 증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CJ CGV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840억원, 570억원으로 추정됐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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