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오늘 빠진것이 주간한국이라는 잡지에서 다시 표면화시킨 부율문제 때문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어차피 겪어야 할 일인데 어떤 형태로든지 빨리 결정이 나면 좋겠습니다.

현재 부율에 문제가 많다고 제작협회에서 공정위에 제소했던데 솔직히

앞으로는 영화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하라고 하면 제작자측이 지금보다

휠씬 불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몇몇 흥행을 확신하는 영화를 제외하고는 6:4가 아니라 7:3, 8:2라 해도

극장에 걸고 말고는 극장측에서 칼을 쥐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홀리데이도 CGV한테 한 방 먹었었고,

왕의 남자도 상영전에 1,200만 관객이 들 줄은 몰랐을텐데.

스크린쿼터 축소때문에 말이 나온 기금 문제와 함께 CGV의 잠재악재가

하루 빨리 해소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