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어렸을때는 친구들이랑 남자친구랑 손잡고 영화 자주 보러갔었어요.

인기 영화 나오면 어김없이 영화관가서 팝콘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 치즈오징어 먹으면서

재미나게 봤는데..... 요즘에는 귀찮기도 하고, 영화 보러가는 돈 아까워서 집에서 지나간영화

다운받아가면서봐요. 집에서 보는거는 실감이 덜 할 수도 있지만, 내가 보고싶은영화 몇백원만

돈 지급하면 다 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예전만큼 영화관에서의 낭만은 느낄수가 없게 됬죠 ㅋㅋㅋ

올해 지나기전에 한번 가서 팝콘에 콜라한잔 먹으면서 재미난 영화한편 보러가야겠어요

영화관 주위에서 쇼핑도 하고요. 거진 cgv근처에는 쇼핑가가 많잖아요.

그래서 꼭 구경하다가 돈 쓰게 된다니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