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좋은 실적에 비해 너무 낮은 주가게시글 내용
현대증권은 21일 CJ CGV에 대해 3·4분기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달성하는 등 좋은 실적 흐름에 비해 현재의 주가는 너무 낮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5000원은 유지했다.
한익희 애널리스트는 "CJ CGV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6%, 8% 늘어났다"며 "매출은 예상을 소폭 밑돌았으나 이익은 초과 달성해 전반적으로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비우호적인 사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직영 관객 점유율이 지난해에 비해 3% 늘어난 26%, 직영관객 수도 2% 늘어난 1195만명을 기록해 사업 안정성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점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광고매출도 15% 증가하는 등 저원가성 매점 및 광고 부문의 매출 비중이 29%로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 비중이 높아질수록 이익 레버리지 효과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업이익률 면에 있어서도 3분기 21.6%로, 지난해 2분기를 저점으로 꾸준히 호전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이와 같은 펀더멘털 강화 과정을 주가가 반영하지 않는 현 상황이 비정상적"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기업 내용과 주가 수준의 불일치가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익희 애널리스트는 "CJ CGV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6%, 8% 늘어났다"며 "매출은 예상을 소폭 밑돌았으나 이익은 초과 달성해 전반적으로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비우호적인 사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직영 관객 점유율이 지난해에 비해 3% 늘어난 26%, 직영관객 수도 2% 늘어난 1195만명을 기록해 사업 안정성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점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광고매출도 15% 증가하는 등 저원가성 매점 및 광고 부문의 매출 비중이 29%로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 비중이 높아질수록 이익 레버리지 효과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업이익률 면에 있어서도 3분기 21.6%로, 지난해 2분기를 저점으로 꾸준히 호전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이와 같은 펀더멘털 강화 과정을 주가가 반영하지 않는 현 상황이 비정상적"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기업 내용과 주가 수준의 불일치가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