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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가 하는짓이 다 이모양 이꼴이에여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현대증권은 27일 CJ CGV(079160)에 대해 "영화 태풍의 부진한 흥행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과 현대증권의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유지했다. 다음은 해당 리포트의 주요내용이다.
◇CJ CGV(079160)
-2005년 4분기 실적은 시장과 당사 예상치를 하회. 이를 반영, 2005년과 2006년 실적을 하향조정. 멀티플렉스업계는 당분간 증설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시장수익률 의견 유지. 한편 정부의 스크린 쿼터 축소 방침이 동사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 판단됨.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24% 증가하고 EBITDA와 순이익은 52%, 67% 늘어남. 이는 작년 4분기와 달리 ‘킹콩’, ‘해리포터 4’, ‘왕의 남자’ 등 다양한 흥행작이 개봉했기 때문. 지난 4분기에 동사의 직영 관객은 전년동기비 21% 증가.
-다만 실적이 현대증권이나 시장 예상에는 미치지 못함.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를 30% 하회했고 시장 컨센서스에 비해 15% 정도 하회. 이는 여타 작품들에 비해 흥행이 저조했던 ‘태풍’을 다른 멀티플렉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스크린에서, 오래 상영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예상보다 저조한 4분기 실적을 고려해 2005년과 2006년 실적을 하향수정. 이 결과 2005년과 2006년 세전·이자지급전이익(EBITDA)은 수정전대비 6.7%, 6.5% 감소하고 주당순이익(EPS)는 11%, 8% 감소. 당사는 지난 18일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하향조정. 이는 4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고 2006~2007년에 멀티플렉스 사업자들의 증설경쟁으로 이익전망이 불투명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 같은 시각을 당분간 유지하고자 하며 멀티플렉스 산업은 업황을 관망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한편 정부의 스크린 쿼터 축소(현행 146일 → 오는 7월부터 73일) 방침이 국내 영화산업과 동사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과거와 달리 한국영화의 수준이 월등히 높아졌고 관객의 취향도 헐리웃 블록버스터에서 한국영화를 선호하는 추세로 돌아섰기 때문(2005년에 한국영화 점유율은 60%).
-최근 주가는 2006년 주가수익비율(PER) 16.2배, EV/EBITDA 8.6배에 거래되고 있음. 최근 1개월 주가는 10% 하락했고 KOSPI대비 9%포인트 초과하락. (한승호 애널리스트)
며칠전까지만 해도 좋다고 펑튀기 했죠
며칠지난 지금 시장수익율로 다시 돌아섰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제가 그만할까요?
미친놈이니까 가만히 들어가서 입다물고 있을까요?
전 증권사에서 펑튀기 하면서 40000만원 이라고 떠들때 부터 알아봤습니다
며칠안가 이런글들이 올라올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CGV는 주식이 아니라 휴지입니다
명심하세요
올해 매출 목표 3000억원 하는 규모가 주식이 어떻게 30000원이 넘을까요?
제일모직이 2005년에 2조 7천억원 했습니다
근데 이제 30000원 부근에서 놀고 있습니다
현실에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맹신론자들은 맞다고 생각하시겠죠?
전 대가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생각을 할 수 있는 동물이라고 보는데...
주식은 꿈도 희망도 아닙니다
현실 즉 전쟁터와 같습니다
힘들게 번돈 헛되게 버리고 싶지않으면 투자에 좀더 신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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