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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등 설특수,CJCGV·게임株도 반짝랠리 수혜주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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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수혜주 찾기가 한창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설이나 추석 등 민속명절 관련 수혜주들은 과거 경험상 명절 연휴 약 10일 전부터 상승하기 시작, 연휴 직전에는 대체로 반락하는 모습을 보인 것을 감안하면 지금이 투자적기”라고 지적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설연휴 관련주로 연휴기간중 극장가로 인파가 몰리는 것을 감안하면 CJ엔터테인먼트와 CJ CGV가 대표적인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CJ투자증권 송선재 연구원은 “영화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2월∼1월로 이어지는 계절적 성수기에 접어듦에 따라 영화관련 업체들도 긍정적인 주가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롯데쇼핑의 상장과 맞물려 있어 홈쇼핑주의 수혜도 예상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GS홈쇼핑이 내수경기 회복수혜와 인터넷 오픈마켓의 성장성 제고 등 기대감은 높다”면서도 “오픈마켓 투자가 단기적으로 GS홈쇼핑의 수익에 부담된다”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해 목표주가 14만2900원을, 신흥증권은 CJ홈쇼핑이 지난 4·4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가 13만5000원을 제시했다.
전자상거래 관련주들도 특수가 예상된다.
메리츠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4년까지 적자를 지속했던 인터파크가 지난해 영업수지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했다”며 “올해 의미있는 규모의 영업이익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1월에 집중된 신규게임 기대감과 함께 계절적인 성수기를 맞고 있는 게임주들도 관심대상이다. 써니YNK, CJ인터넷, 웹젠 등이 대표적이다.
증시전문가들은 “게임산업의 전반적인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고 대부분의 신규게임이 본격적으로 유료화될 예정어어서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계절적 성수기와 설 명절을 앞두고 랠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환율 쇼크로 인해 내수주가 주목 받고 있어 전통적으로 명절 선물로 인기가 좋은 음식료업종도 긍정적이다. 동원F&B와 CJ, 오뚜기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택배와 관련된 한진, 한익스프레스 등도 주목해야 할 업종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설 특수가 예상되는 업종과 종목들의 경우 반짝랠리가 이어지곤 한다”며 “단기적인 관점에서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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