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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2만원 이하로 갔을때 물론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더 떨어진다면 적극 매수할수도 있겠지만 cgv가 떨어질것인가?
현재 cgv는 액면상으로 봤을때 즉 재무재표를 봤을때는 현재 가치에비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주가라는것은 현재나 미래의 발전가능성을보고 주가가 형성된다는 면에서 멀티플렉스사업의 블루오션전략사업적 가치는 현재주가가 결코 높은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cgv가 올 상반기의 이익이 계속갈것인가?
저는 한국영화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한국영화계는 뛰어난 감독과 배우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혼을담은 연기자들이 늘어나고 그배우들의 모든 내면을 다 끌어올려줄수있는 감독들의 발전 그리고 그뒤에서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스폰서인 거대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있기에 한국영화의 미래는 볼만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현재 3/4분기의 흥행영화들만 보아도 2/4분기의 부진을 털어버릴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정비의부담 그것은 극장을 운영한다면 스크린수가 늘어나면서 당연히 그전보다는 많이 들어가는 비용일뿐입니다. 고정비가 회사가 이익을내는데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는것은 흥행영화가 없었을때의 경우입니다.
흥행영화가 많다면 그만큼 많은 스크린으로 인해서 이익을 낼수있는 폭도 당연히 커지는 것이구요.
현재의 주가가 1/4분기 실적발표후 많이 떨이지고 2/4분기에 극악의 영업익을 봤지만 시기상으로 발표는 3/4분기엿습니다 3/4분기의 영화흥행이 상당했기때문에 주가는 폭락을 하지는 않았다 생각합니다.
cgv가 멀티플랙스극장으로 태어난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도 계속 자기의 몸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지요 우리나라의 멀티플렉스 극장이 포화상태이다면 모를까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생각됩니다. 극장은 어떻게 보면 3d업종이라할수있었습니다. 어둡고 더럽고 위험하기도하죠 하지만 cgv가 그렇던가요? 아닙니다. 냄새가 나던 극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히 재밌는 영화를 감상할수있도록 만들어줌으로서 극장의 인식도 바꿈과 동시에 기존보다 훨씬 많은 관객수를 확보할수있었던 원동력이 되었고 주5일제 시행으로인한 평균관객수는 점점더 증가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모회사인cj 엔터테인으로인한 영화수급이 잘될수있다는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크다할수있습니다.
영화산업중 cj엔터테인보다는 cgv가 투자가치가 높은 이유는 엔터테인이 좋은 영화만든다면 대박을 터트릴수는 있겠지만 대박은 대박일뿐 장기적으로 돈을 계속 벌수 있는것은 돈되는 영화는 오래많이 뽑고 아닌 영화는 바로 간판을 내릴수있는 극장이라는 쉬운 결론에 도달할수있습니다.
cj엔터테인,쇼박스.mk버팔로 기타등등 많은 영화제작 배급사들이 잘 된다면 따라서 cgv의 매출은 늘어나는 것이지요.
그리고 주요외국인주주인 프랭클린뮤츄얼은 가치투자펀드로 내제가치가 우량한 주식만을 매매한다합니다. 주력종목으로는 KT&G,CJ CGV, 롯대제과 라 할수있습니다.
이점에서도 CGV의 내제가치가 높은 종목임을 확인할수있을 것입니다.
2/4분기의 흥행작 저조로인해 떨어진 이익은 잠깐일 뿐이라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좋지않은 기간에도 유보수익을 스크린수를 늘려감으로인해 수익을 더 많이 낼수있는 발판은 만들어놨고 앞으로 더 늘려갈것으로 판단됩니다.
제가 신이 아니기때문에 더 떨어질지아니면 그냥 오를지 모르겠지만 반기 수익 저조로인해 주가의 하락했고 앞으로의 전망이 밝다면 매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목표가는 11월 말까지 35천원으로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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