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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지금 투자 나서라게시글 내용
부국증권은 23일 CJ CGV에 대해 비우호적인 시장 여건과 달리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지금 투자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2000원은 유지했다.
김성훈 애널리스트는 "흥행작 부재로 인해 전국관객수가 전년 대비 감소하며 국내 영화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부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CJ CGV는 시장 여건과 상관없이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늘리면서 2·4분기 실적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수익성 제고 노력이 반영되고 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신규 출점 관련 비용이 줄어들고 있고 그룹 차원의 비용 통제로 이익의 안정성과 성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더욱 타이트한 비용구조를 가질 수 있는데다 티켓가격이 인상될 경우 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 역시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김 애널리스트는 "영화산업의 성수기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추석시즌임을 감안하면 성수기를 앞둔 지금의 투자타이밍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성훈 애널리스트는 "흥행작 부재로 인해 전국관객수가 전년 대비 감소하며 국내 영화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부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CJ CGV는 시장 여건과 상관없이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늘리면서 2·4분기 실적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수익성 제고 노력이 반영되고 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신규 출점 관련 비용이 줄어들고 있고 그룹 차원의 비용 통제로 이익의 안정성과 성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더욱 타이트한 비용구조를 가질 수 있는데다 티켓가격이 인상될 경우 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 역시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김 애널리스트는 "영화산업의 성수기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추석시즌임을 감안하면 성수기를 앞둔 지금의 투자타이밍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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