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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래는 우리투자 이왕상 애널의 보고서 내용중 일부 입니다.

이 증권사 이왕상 연구원은 "'디 워' 효과에도 불구하고 CJ CGV 수익성 회복은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디 워'와 '화려한 휴가'의 관객수가 5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해 처 CG
V의 3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14.5%와 12.9% 증가한 828억원, 11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다음은 얼마전 기사내용의 일부 입니다.

계속된 실적부진으로 지난 17일 신저가를 기록했던 CJ CGV는 7~8월 관객수가 호황을 누렸던 2005년 수준까지 회복되자 올 3분기의 실적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CJ CGV의 스크린점유율이 30% 수준이므로 7월1일~8월19일 사이 영화티켓매출액만 640억원 선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나름 3분기 예상 매출액을 추정 하여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계산해도 이왕상 애널의 의견과 같이 828억원이 나오지 않으니 어떻게 된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828억원 보다 훨씬 많이 나와야

하는데(최대 1150억, 보수적으로 1000억)어떻게 된 것이지요? 분석 가능한 분 의견 부탁 드립니다.

제 나름대로의 매출예상액(7,8,9월 관객수, CGV 시장 점유율, 평균 티켓 금액, 5% 수수료, 매점 매출, 광고 매출, 기타 매출 종합 요소로 고려한)과 영업 이익이 결정되면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왕상 애널이 정확한지 제가 정확한지 글 올리고 3분기 실적 발표후 이왕상 애널 분석이 합바지 수준이고 제가 맞으면 우리투자 본사로 찾아가서 항의하고 제가 틀리면 꼬리 내리고 "excuse me"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