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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한주를 달굴 종목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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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매수해야하는 이유
할리우드 빅3 합한 주말예매율 94%
19년간 ‘다이하드’ 주연을 맡은 52세 노장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저력이 대단하다.
브루스 윌리스 주연 액션 블록버스터 ‘다이하드4.0’(사진 왼쪽)가 개봉 첫 주말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제헌절인 17일 개봉하자마자 폭발적인 예매율을 보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다이하드4.0’는 20일 오후 5시 30분 현재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맥스무비 20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예매순위에 따르면 1위 ‘다이하드4.0’(43.16%), 2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23.88%), 3위 ‘트랜스포머’(22.68%), 4위 ‘샴’(4.38%), 5위 ‘해부학교실’(2.09%)이 각각 올랐다.
같은 시각 인터파크 예매순위는 1위 ‘다이하드4.0’(39.0%), 2위 ‘트랜스포머’(25.1%/사진 가운데), 3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22.8% /사진 오른쪽), 4위 ‘샴’(5.8%), 5위 ‘파워레인저 매직포스&트래저포스’(2.0%)로 기록됐다.
20일 티켓링크 오후 5시 30분 예매순위에서는 1위 ‘다이하드4.0’(39.32%) 2위 ‘트랜스포머’(23.32%), 3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20.49%), 4위 ‘샴’(4.78%), 5위 ‘해부학교실’(2.53%)이 각각 랭크됐다.
이 같은 예매 순위 결과, 이번 주 국내 극장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다이하드4.0’ ‘트랜스포머’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할리우드 외화 대작 빅3를 합한 총 예매율은 평균 94% 정도다. 상대적으로 한국영화 중 ‘해부학교실’이 외롭게 선전하고 있지만 3%대에도 못미치는 저조한 수준이어서 고전이 예상된다.
또 이미 개봉 2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흥행 순위 1위에 등극한 ‘트랜스포머’는 개봉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20%대 이상의 예매율로 2위에 올라 여전히 외계 변신 로봇들의 막강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설탕 악재 발령 과연 매수 기회가 될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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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인과 개인들의 꾸준한 매수로 수급상황이 조금 좋아진 것 같고,
2. 실적발표 (27일)일 전후로 양호한 재료 발표가 예상됩니다. (26일 분활임시주총에서 회사의 미래비젼과 기관과 개인들에게 조금이지만 신뢰를 줄 수 있는 발표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3. 실적발표와 관계해서는 1. 가공식품과, 신선식품, 의약품의 실적이 꾸준히 개선됨을 예상해볼 수 있고 2. 환율의 지속적인 하락(연중최저)으로 인한 해외부체 경감, 그리고 3. 공격적이지 않았고, 특별한 대박은 없었지만 cgv를 비롯한 관련 엔터테인먼트의 실적향상으로인한 지분법 평가익 증대. 4.부분역시 과거와 같이 큰폭의 적자에서 벗어나 어느정도 앞으로의 기대치를 높여줄 것이라는 것이 기관이 다시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이유로 여겨집니다.
이상의 이유로 기관이 합세하게 된다면 그 탄력은 기대이상으로 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추가 매수는 아니지만 이미 보유하고 계신분들은 계속해서 보유하심이 바람직할 것 같고, 만약 불안한 분들은 신형우선주도 생각해 보시는 편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는데 훨씬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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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경기 회복세가 7월 세일과 함께 나타나고 있다..
주가 상승에 따른 편승 기류가 소매경기에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현재 주식장세의 혜택을 보지 못한 유통업을 다시 재검토해보지 않을 수 없다..
유업의 대표주 롯데쇼핑과 신세계.....
공모후 공모가 회복을 근래에 맞이한 롯데쇼핑은 그동안의 근심을 날리듯 고공비행을 할 것으로 본좌는
예상한다.
신세계의 가격적 메리트가 줄어든 지금 증권사별 유통업 토픽으로 꼽을 종목은 롯데쇼핑밖에 남지 않았
때문이다. 하반기 기관의 Portfolio 재편에 따른 편입이 유력시 되고, 신규 외인의 매수는 가히 상상을 불허한다.
연초대비 KOSPI 상승률과 신세계 상승률을 고려해보면 롯데쇼핑이 10일간 올랐다고 하지만, 아직
더 오를 수 있는 Potential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대형 유통업계내에 문제시 되고 있는 비정규직 전환문제에 대해 롯데쇼핑이 입장이 모호한 건 사실이지만,
홈에버와 같은 대규모 분규사태로는 번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홈에버의 장기간에 걸친 분규와 이랜드의 인수후 자금사정 악화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할인점 업계의 지각 변동은 이미 예정된 사실이고, 할인점 시장의 M/S의 변동이 빠르면 2008년도부터는
가시화될 것 같다. 즉, 홈에버와 홈플러스의 점포 부분 매각은 어쩔 수 없는 명제인 듯 싶다..
이러한 부분매각에서 신세계는 110개에 이르는 점포수로 더이상의 확장여력을 상실한 상태이고,
남은 건 롯데쇼핑이다. 롯데쇼핑이 일부 점포를 매수하고 대규모 물류센터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한다면
내년도의 유통업 판세는 롯데쇼핑의 확고한 승리로 끝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겠다...
지금의 가격이 저점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롯데쇼핑의 찬란한 미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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