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작년에 380% 수익 올리고 기세 등등...

그래서 한 몫 챙길 생각으로 다덜 하지말라던 엔터주를 건드렸는데..

SM, 팬텀, ... 2~3월에 건드려서 엄청난 손해보고 매도....

4월들어 CGV 16400원에 매수..4월말에 18500원갔을 때 매도했어야했는데, 욕심부리고

기다리다가 ... 다른 주식은 오르는데.. 내껀 쭉쭉 떨어지고... 그러면서 줄타기했다가

평균단가 17,400원으로 오르고, 또다시 18300원에서 매도했어야하는데, 2만원가겟지..기다리다가

또다시 16000원대...그러면서 손해보고 1/3 매도.. 태원엔터 들어갔는데, 6000원대 매수해서 4800원까지

떨어지고, 작년에 이득 본 돈은 예전에 다 날라가고, 결국 마이너스..

역시 엔터주는 잡주인가 보네요.. 오늘 상한가 치긴했는데... ㅎㅎ

 제가 작년에 분석해서 만든 포트폴리오가 10개였는데, 올해 이종목만 중기로 투자할려고 했는데...

금호산업, LG상사,LG패션,미디어플렉스,SK증권, 코오롱,서울반도체,한솔제지,현대상선,CJCGV였는데, 작년에 6개월동안 고생해서 선별한 10개 주식.. 다른 사람들이 추천해달라해서 술얻어먹고 추천!그런데

요새 100~ 300% 올랐다고 고맙다고 술얻어먹느라 바쁩니다..난 왜 CGV가 더 애착이 갔는지..그러면서 손해볼수록 빼야하는데. 계속 추가매수. 아... 내가 이 개잡주 건드려서 이렇게 마음 졸이나..원망하고-.-

지금은 CGV, 팬텀, 태원엔터 3가지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믿고 갑니다..지금은 체념상태, 오늘 상한가 찍었네요.. cgv는 이제 3%수익, 태원은 아직도 -15%

팬텀은 -1.5%..주식하면서 자만하면 안되고 건방떨어도 안되고 욕심내지말고..요새 새삼 느낍니다. ㅎㅎ

남들이 뭐라해도 저는 3가지 주식 8월까지 가지고 갑니다. CGV는 1차 목표가 21000원, 2차목표 27000원

태원은 목표가 8000원, 팬텀은 4500원.. 그때까지 밀고 갈렵니다.

다들 용기내시고 몇몇이 속뒤집어지게 말하는데 ㅋㅋ 무시하세요...

 ㅎㅎ 엔터주는 앞으로 건들지마세요..그리고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