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경영, 경제에 문외한입니다

그럼 내가 이야기 했듯 목용탕, 수영장도 상장하면

된다고 보십니까?

구멍가게도 장사가 잘되면 2호구멍가게, 3호 구멍가게를 내고

상장하면 된다는 말인가요?

너무 무식한 소리인가요?

제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CGV 직원들이 손을슬수 힘을 낼수도 없다는 뜻입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현대자동차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주식들은

직원들이 열씨미 뛰고 원가절감하면 주식은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CGV 할 수 있는것이 흥행작 마니 나와야 하는데...

그게 CGV가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까?

단 할 수 있는것이 극장수 늘리는 일 이외에는 무슨일을 할 수 있을까요?

팝콘을 맛있게 튀기는 것이 과연 얼마나 큰 경쟁력일까요?

내 이야기는 주식시장에 나와서 이렇게 비실비실

상장이후 최저가에서 놀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롯데시네마하고 메가박스는 왜 왜 왜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지 않았을까요?

극장주가 주식시장에 나왔다는 것이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극장에서 손을 쑬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극장 점포수만 늘리면 주가가 올라갈까요....

언제까지 흥행작만 보고 기다릴까요...

CGV가 차별화 할수 있는것이 정말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제말 이해하시겠습니까?

왜 CGV 직원들도 상장해서는 안됐었는데 하는데

투자가들은 CGV 주식에 사랑에 빠져서 허우적 되시는지....

종합주가 사상 최고가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CGV 52주 아니 상장이래 최저가 근처에서

놀고 있습니다

올바른 주식인가요...

시원하게 말한번 해보시죠.....

지금 상장되어서 주식시장에 나온 주식들중

상장이래 최저가 근처에서 놀고 있는 주식이 몇개나 되는지 알고 계시는지

제가 조사한 바로는 10개 안됩니다

그중 하나가 거룩하고 위대하신 CGV 입니다

그래도 감싸돌고 싶습니까?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요

내가 책임지는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