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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들은 선도전기가 대북송전주로만 인식하고 있는것 같은데 사실은 미주레일보다 정동영 공약 대륙철도에 미주레일 못지않게 가깝습니다. 선도전기가 "한국철도공단의 우선구매사업자라는것을 잘 모르는 듯 합니다. 참고로 얼마전 전기신문 기사를 하나 소개합니다.

- 전기신문 기사내용-
배전반 업계, 너도나도 '축소형'
선도전기.LS산전, 효성.SIEF에 첫 선...업계 '이목집중'

배전반업계의 콤팩트화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선두업체들이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에 배전반의 부피를 대폭 줄인 신제품을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대표적인 제품들이  ▲선도전기의 가스절연 배전반 ▲LS산전의 특고압 콤팩트 폐쇄배전반 ▲효성의 체인지스(ChanGis) 등이었다.

업계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좁은 공간에도 이동과 설치가 간편해 도심 밀집지역의 신규 수전설비는 물론 기존설비의 증설 및 교체 시에도 매우 적합한 장점 때문에 앞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선도전기의 가스절연배전반은 C-GIS를 일체형으로 제작한 것으로 설치면적을 대폭 줄였다. 이 제품은 특히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우선구매지원사업 지원과제로 개발중이어서 과제가 완료되는 6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납품이 이뤄질 전망. (개발 완료가 가까워오고 있음)

효성의 ChanGis는 기존의 24kV C-GIS(큐비클형 가스절연개폐장치)를 일체형으로 제작한 것으로 기존 수전단 배전반에 비해 설치면적을 최대 84%나 줄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효성은 지난 3월 ChanGis 개발을 완료하고 지금까지 보급 확대에 주력, 현재 5~6건의 설계에 ChanGis를 반영하는 등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