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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가온미디어(대표이사 임화섭)는 다음달 12~13일 홍콩, 싱가포 
르의 아시아 테크 코퍼레이스 데이에 참가, 기업설명회(IR)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IR은 리먼브라더스 인터내셔날증권의 후원으로 열리며 가온미디어는 해외 기관투 
자자들과 주주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경영 성과 및 장기 사업전략에 대해 설명할 계획 
이다. 
 
임화섭 가온미디어 대표이사는 "상장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외 
국인 지분율이 30%에 육박한다"며 "지속적으로 해외 IR 전개해 장기 주주 영입 및 주 
주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온미디어는 이달초 대만에서 CS증권과 공동으로 IR을 실시한 바 있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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