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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가온미디어(,,)는 2일 덴마크 방송장비 공급사인 `TRIAX`에 개인비디오레코더(PVR)을 포함한 10여종의 디지털 셋톱박스를 연간 15만대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덴마크 TRIAX사는 덴마크, 네덜란드, 두바이에 각각 해외법인과 35개국 이상 영업망을 보유한 TRIAX Group 자회사로 최근 유럽의 대표적인 리테일 사업자인 독일 `Hirschmann`를 인수, 유럽지역에서는 최대 규모의 유통과 판매망을 확보한 방송장비 유통사다.임화섭 사장은 “최근 유럽 지역에서 고부가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전 세계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고부가 제품을 공급해 유럽지역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온미디어 (078890) KAON MEDIA CO.,LTD. 셋톱박스 제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824억	자본총계	479억	자산총계	595	부채총계	115억
누적영업이익	50억	누적순이익	52억	유동부채	71억	고정부채	4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6.1%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