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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폰 수혜株 알에프세미·씨모텍 등 주목할만게시글 내용
대우증권은 19일 3G 관련 기업인 알에프세미, 씨모텍, 포인트아이 등을 주목하라는 보고서를 냈다.
이규선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3G 시대에 돌입하고 있는데 영상통화라는 대표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신규 단말기 출시 때 기존 음성 중심 2G보다는 3G폰 출시가 급격히 증가해 올해에는 전체 단말기에서 3G폰 비중이 70%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신규 고객은 물론 번호이동 등을 통해 발생하는 전환 가입자도 3G 기종 단말기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3G시장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일단 알에프세미는 3G폰 보급이 증가하면서 영상통화와 원거리 통화시 감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고감도 ECM칩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들어 긍정적으로 분류했다.
신규 아이템인 첨단기술의 마이크로폰 개발도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신규 아이템 매출 증가분을 고려하지 않아도 알에프세미의 현 주가는 2008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기준으로 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핸드셋 부품업체들과는 달리 3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이어가고 있어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씨모텍은 3G 무선인터넷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전망에 따른 무선인터넷 카드 제품의 본격적인 매출 증가를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씨모텍은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무선데이터 통신 시장에서 전 세계 29개국 40여 곳의 다양한 통신사업자를 고객으로 확보해 매년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 USB 형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통신시장에서 빠른 대응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모텍은 현재 지난해 공모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코스닥시장 대비 저평가된 수준이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감안한다면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포인트아이는 CDMA를 기반으로 되어 있는 인프라스트럭처를 WCDMA 기반으로 전환하는 데 따른 플랫폼ㆍ인프라스트럭처 공급 기대와 3G폰 보급 확대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인한 매출 증대를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김선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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