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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주전자재료. 작업도 거의 끝났고 이제는 디데이만 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한 기울기의 상승에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는다는 것은 털릴 물량은 웬만큼 털렸다는 것이고, 절간처럼 아주 조용한 분위기도

맘에 드는군요. 수출관련주라고 많이 뺀 모양이군요?

   환율 떨어졌다고 이 회사 망하는 것도 아닐텐데... 저가메리트가 있는데다 수급상황 좋고 갸격상 낙폭크

고 주식이 이 정도면 됐지 뭘 더 바라겠습니까? 어찌했거나 반등 직전으로 보이는군요. 시간 오래 걸리지

않고 수익을 올리는 것이 투자의 기본 아닙니까? 

   무시기 소리하느냐고 반문하실 수 있겠지만 두고 보시면 알 것입니다. 주식이란 그저 저가매수고가매도

그것이 전부인 게임일 뿐입니다. 게임에서 우량주고 부실주고 고가주고 저가주고 따질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세력의 입장에서 저가라고 하면 같이 사면되고 그가 또한 고가라 하면 팔면 되는 것입니다.

   세력들은 개미들보다 큰 자금을 움직여야 하고 개미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은밀히 움직여야만 하는 "제약

"이 있습니다. 유심히 살펴보면 챠트에 그들의 움직임이 반드시 나타납니다. 기동성과 노출성에 있어 약점

이 있는 세력을 역이용하는 것은 주식투자에 있어 성공확률을 크게 높이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