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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재료의 분야의 양대 화두인 ‘나노’ 및 ‘디스플레이’게시글 내용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종합 전자재료 업체로 성장 대주전자재료(대표 임무현 http://www.daejoo.co.kr)는 수동부품용 절연재와 도전성 재료부터 시작, 현재 PDP용 파우더 소재와 나노 소재까지 끊임없이 영역을 확장하며 전자재료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981년 설립된 이후 한국 전자산업의 발전에 맞춰 필요한 전자재료를 꾸준히 개발, 공급해 온 한국 전자재료 산업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PDP용 파우더는 오랜 기간 튼튼히 내실을 다져온 대주전자재료의 최근 도약을 가능케 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대주전자재료는 기존의 무기재료 기술을 응용, 지난 1998년 PDP 격벽용 글라스 파우더의 개발에 성공했으며 평면 디스플레이 산업이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한 2000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이뤘다. 현재 이 회사의 PDP용 격벽 재료는 쟁쟁한 일본 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대형 PDP 업체에 공급되고 있다. |
PDP 재료의 선전에 힘입어 이 회사 매출은 2002년 240억원, 2003년 300억원에서 올해 470억원선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또 세계 각국의 환경 규제 움직임에 대응, PDP 유전체용 무연 파우더를 개발해 놓은 상태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을 앞세워 환경 규제 강화 이후의 PDP 재료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PDP 파우더 생산 설비를 증설, 연말까지 생산량을 2배로 늘일 예정이다. 그 밖에 전자파 차폐제(EMI), 광촉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의 칩부품용 전극 페이스트, LED용 고기능성 에폭시 수지 등을 신사업군으로 계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주전자재료가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전자재료를 공급할 수 있는 것은 절연재와 도전성 페이스트, 이의 원료가 되는 금속 분말 및 플레이크, 고분자 재료, 유기 재료 등을 자체 생산해 원가를 줄일 수 있기 때문. 또 연관 재료간의 노하우를 쉽게 결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앞으로 대주전자재료는 향후 전자재료의 분야의 양대 화두인 ‘나노’ 및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첨단 전자재료의 개발 및 사업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최근 신규 진출한 광촉매는 나노 기술을 적용한 대표적 재료소재로 꼽힌다. 2차전지 재료, 인화지용 알루미나 졸 등도 나노 기술이 적용된다. 또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PDP 격벽 재료뿐 아니라 유전체 재료로 영역을 넓히고 LCD 및 OLED 형광체 등 여타 디스플레이 재료 시장에도 적극 진출을 꾀하고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et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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