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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김경인기자] 1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등록한 텔레칩스(054450)와 대주전자재료(078600)가 기분
좋게 출발선을 끊었다. 양 사 모두 공모가 대비 높은 가격에서 시초가가 결정된 이후 상승탄력을 더해
나란히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오전 9시 5분 현재 텔레칩스는 공모가 4700원대비 59% 높은 75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된 후, 시초가 대비
12.0% 오른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는 공모가 3000원 대비 30% 높은 3900원에 시초가가
정해진 뒤, 시초가 대비 11.92% 오른 4365원을 기록 중이다.
텔레칩스는 디지털미디어 프로세서, 발신자 정보표시칩 등을 주사업으로 한다. 표준제품
설계전문업체로, 비메모리반도체칩을 연구개발·설계해 비메모리반도체 전문 파운드리업체인 삼성전자
및 위탁 가공업체에서 외주가공해 판매한다.
텔레칩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205억1000만원, 경상이익은 33억3600만원, 순이익 33억1100만원을
기록했다. 서민호 대표이상 외 3인이 지분 53.2%를 보유중이며, 공모가는 4700원으로 결정됐다.
주간사는 대우증권이다.
대주전자재료는 PDP격벽재료, 액상절연재료 등을 주력으로 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 210억9300만원, 경상이익 23억500만원, 순이익 19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임무현 대표이사 외 14인이 지분 46.3%를 보유중이며, 케이비창업투자와 KTB네트워크가 각각 10.1%씩을
소유하고 있다. 액면가 500원에 발행가는 3000원으로 결정됐으며, 등록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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