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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재료 노출음 염두해 둘 시점..게시글 내용
최근 대전에서 치루어지고 있는 국제우주대회와 맞물려 이명박 대통령의 "달 탐사 참여" 검토와 관련하여 관련주들에대한 관심이 재차 고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중국 차스닥개장과 관련한 자회사 한양반도체의 부각, 실적호전 등.. 여러 호재를 업고
부각 되는 모습이, 관심을 가져보기 괜찮지 않을까 하군요.
주요일정을 간략하게 요역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하시길..
1. 2009.10.12 - 10.26일 : 세계대전우주축제
<축제기간중 우주항공테마 관심집중>
2. 2009.10월 하순경 : 중국 차스닥 개장
<한양반도체 집중부각>
3. 2009.11월 : 우리나라 정지기상위성발사
4. 2010. 5월 : 나로호 2차 발사
<발사 2-3달전부터 관심집중>
한양디지텍(078530)
http://www.ytn.co.kr/_ln/0103_200910131718086602
우주대회를 협력의 장으로 입력시각 : 2009-10-13 17:18 나도한마디 | 목록보기 | 인쇄하기 | [앵커멘트]
우리나라는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우주대회를 우주개발 선진국을 상대로 한 교류·협력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항공우주국이나 유럽우주청과는 벌써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문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우주기술은 인공위성을 쏘아올릴 만큼 발전했지만 우주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걸음마 단계.
우주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나로호 발사 때처럼 우주 선진국과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나라는 대전국제우주대회를 한국의 우주 개발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개최국의 이점을 살려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러시아 등 우주개발 선진국 실무자들과 다양한 접촉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시적인 성과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미항공우주국과는 우주과학 교육과 환경·기후변화 등 10여 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찰스 볼든, NASA 국장]
"실무 협의에서 도출한, 15개 정도 다른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정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유럽우주청과도 위성발사체 추적과 지구관측 분야에서 손을 잡기로 하고 곧 협정을 맺을 계획입니다.
[인터뷰:장 쟈크 도르뎅, 유럽우주청장]
"한국과 유럽우주청 사이 협정이 최종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국제 달탐사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논의도 진전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이주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달 탐사 부분은 NASA하고 협의를 확대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이)조금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제우주대회를 통해 우리나라는 우주 분야에서 한국의 발언권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YTN 이문석[mslee2@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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