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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콤의 gps기술은 지하 및 해저측량과 터널시공, 해저,지하교통(철도/차량)gps지원등
터널공사의 기초에서 운용에 이르기 까지 지원을 하고 있음"

최근 대심도철도(gtx)와 대심도도로(u-smartway)가 시장의 이슈로 급부상중에 있고
한일해저,한중해저터널 및 호남-제주해저터널(11월 확정)도 한중일정상에 의해 실현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음.
또한 대심도터널 완공시 자동차의 지하주행 gps기능을 지원해주는 시스템까지 개발을  완료했으므로
한양네비콤,한양디지텍은 터널공사에서 부터 자동차주행gps에 이르기 까지 가장 강력한 수혜를 받을 것임.

한양네비콤

김 소장은 "의사위성은 GPS 위성을 대체, 보완하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GPS 위성에 비교하여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정확성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면서 "GPS 위성 신호가 도달할 수 없는 실내나 빌딩 지하, 지하철 역 구내 등에서 적절히 의사위성을 설치하면 GPS 수신기를 내장한 핸드폰이나 PDA 등 각종 모바일 제품을 이용해 실내 위치추적이 가능해 진다"고 효용성을 부연했다.

한양네비콤은 우리나라 이동통신사 기지국의 시각동기용 장비 40%~50%를 점유하고 있으며 모 자동차회사에서 제작하는 고급차량에 차량 및 교통정보 등을 하나로 취합해 운전자에 제공해주는 텔레메틱스 단말기(모젠)을 자체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 단말기는 바퀴회전속도와 PPM 등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센서를 활용해 터널이나 지하에 진입했을 경우 전파가 차단, 수신장애로 인한 차량상태 확인 불가라는 기존 네비게이션의 단점을 극복한 신제품이다.

[출처] 팍스넷 날아라로켓 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