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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헝그리앱]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서비스하는 '이스트레전드'의 초반 인기가 뜨겁다. '이스트레전드'는 헝그리앱 모바일 게임 차트에서 5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정통 RPG 게임의 대세로 떠올랐다. 15일 헝그리앱 모바일 게임 차트 발표에 따르면 '이스트레전드'가 지난 7일 발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5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스트레전드'는 윤현승 작가가 시나리오 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탄탄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 수준 높은 3D 그래픽과 생동감 있는 액션 전투, 박진감 넘치는 게임 진행으로 국내외 이용자를 공략하고 있다.

또한, 모험 모드 내 6개 지역, 전투모드로 즐기는 콜로세움, 보스레이드, 진화 던전과 보물 던전 등 다채롭게 플레이 방식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으며, 350여 개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를 수집해 본인의 전투 팀에 영입할 수 있다.

헝그리앱 서비스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 특성상 빠르게 유저들의 선택이 달라지는 것을 대입해보면 '이스트레전드'의 인기는 실로 놀랍다"면서 "이스트레전드를 서비스하는 컴투스가 지난 14일 신규 홍보영상 오픈하고 게임 유저와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당분간 인기는 지속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현재 5,700개가 넘는 게임의 커뮤니티가 운영 중인 헝그리앱은 '이스트레전드' 외에도 ‘클래시오브클랜’, '세븐나이츠’, ‘레이븐’, ‘모두의마블’, ‘영웅’, ‘애니팡2’, ‘블레이드’, ‘서머너즈워’, ‘별이되어라’, ‘탑오브탱커’, ‘뮤오리진’,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3’, ‘월드오브탱크’,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이터널시티3’, ‘풋볼매니저 온라인’, '아제라' 등의 인기 게임은 물론 'MXM', '메이플스토리2', '크로노블레이드', '창세기전4', '공각기동대 온라인', ‘파이러츠’ 등 기대작의 공략 정보와 DB를 준비하는 등, 유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재미있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