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2주박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 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훗날을 위해서 이 글을 올리는 시점을 선언하오니, 추후에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12월14일 토요일)
한 해를 배웅하는 시점에서 기법 하나 소개 합니다. 제가 발명한 것이 아니고, 이쪽 분야의 초보자들도 알 수 있는 쌍바닥 매매기법입니다.
혹시 여기 글을 보고 있는 분이 있다면, 이런 기법 하나라도 반듯이 자기 기법으로 만들어 수익을 내시기 바랍니다. 이런 패턴만 집중 공략해도 주식은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반대로 매수시점과 매도 시점을 계산할 수 없으면 주식 투자 얼른 접으시기 바랍니다. 가족이 고생하니까요.
제발 ! 신문이나 뉴스를 멀리하시고 차트로 언어를 통일하여 차트로 의사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사이비 전문가를 조심 하시고, 경제뉴스를 절대로 가까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더 돈 받고 전문가 하는 사람을 조심 또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독자는 “컴투스”가 뭐 하는 회사인지는 알 필요 없습니다.
주가가 내리면 손해 보는 게임을 독자 분들은 하고 있습니다.
“헛발질”만 하지 마시고 차트만 보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저는 이 회사의 실적, 사장이름 eps, RoE 등등의 수 많은 기본적 분석을 소개하면서 독자를 소진케 하는 일은 사양합니다. 차트를 모르기 때문에 면피용으로 혹은 작은 지식 장사용으로 여러분을 이리 저리 끌고 다니는 짓 거리를 저는 죄악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말이 옆으로 좀 비켜 나갔는데, 기법 설명합니다.
① 번을 보시면, 거래량 3이평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③ 번을 보시면 60이평선의 녹색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3개월동안 매수 평균가를 의미합니다. 차트에서는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④ 번의 거래량을 외 바닥(최저점) 이라고 합니다. 소위 말하는 다이버전스(Divergence) 입니다. 즉 ④번과 ②번이 부등(Divergence)입니다. 이처럼 가격과 보조지표가 같지않을 때를 부등(不等) divergence 라고 하고 이때의 가격은 보조지표를 방향을 쫓아 갑니다. 즉 가격이 오르려면 거래량이 올라야 합니다. 여기서는 거래량으로 잡았지만, 각종 보조지표 예를 들면 RSI, Stochastic MACD 등등의 보조지표도, 역시 똑 같이 적용됩니다.
⑤ 번을 쌍바닥 이라고 합니다. ②번을 외바닥 최저점이라고 했으니까, 두 번째 바닥이 되겠군요. 따라서 ②번과⑤ 사이를 이으면 “W” 보양이 나오는 데, 이것이 소위 쌍바닥 기법입니다.
⑥ 번을 보시면 녹색선(60이평)을 겝(gap)으로 돌파했지요? 이 말은 추후 60이평과 겝이 지지선으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어제 금요일 13일 겝으로 돌파 하여 추세의 전환을 선언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살 때만 알고 팔 때는 모른다면, 차트분석의 하나 마나 하겠지요. 즉 감으로 사서 감으로 판다는 사람들과 다른 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팔 때는⑥속을 보시면 5이평선(보라색)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종가상 5이평이 무너지질 때 파시기 바랍니다.
본 종목은 쌍바닥 종목치고 그리 강한 종목은 아닙니다.
노란색이 20이평을 돌파할 때 20이평선을 최초를 돌파했을 때 상한가였으면 매우 강한 녀석이데, 그냥 양봉으로 돌파했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강한 종목은 조정을 받을 때 20이평에서 받지 않고 10이평에서 받는다는 사실이 그렇습니다. 노란선을 한번 돌파하고 두번 째는 지지선으로 작용하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강한 종목은 아니지만, 어찌 되였건 간에 ③번과 ⑤번 사이의 조정(corrective wave)의 거래량이 많이 나오지 않고, 건실하게 조정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쌍바닥 칭호를 취득하기에, 나무랄 데가 없는 완벽한 쌍바닥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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