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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컴투스 상장차익 기대불구 급락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컴투스(078340)의 상장으로 상장차익이 기대돼 왔던 인포뱅크(039290)가 컴투스가 상장되자 오히려 급락세를 타고 있다.
6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인포뱅크는 전일보다 14.06% 떨어진 1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인포뱅크가 지분 14.46%를 보유한 컴투스가 코스닥 매매거래를 시작했다. 인포뱅크의 컴투스 주식 장부가액은 20억8700만원.
컴투스는 최고가인 2만4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뒤 접속매매에서는 7∼8%대의 급락세다. 2만2000원을 기준으로 할때 지분 가치는 310억원 상당으로 상당한 평가차익이 발생했다.
그러나 인포뱅크 주가에 컴투스 상장전 이같은 내용이 반영됐을 것으로 보고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지난 4일 인포뱅크 대주주 보유 물량 366만주(발행주식의 43%)가 보호예수에서 풀렸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최대주주 박태형 대표외 12인의 주주가 보유 주식 300만주에 대해 보호예수를 6개월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인포뱅크는 전일보다 14.06% 떨어진 1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인포뱅크가 지분 14.46%를 보유한 컴투스가 코스닥 매매거래를 시작했다. 인포뱅크의 컴투스 주식 장부가액은 20억8700만원.
컴투스는 최고가인 2만4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뒤 접속매매에서는 7∼8%대의 급락세다. 2만2000원을 기준으로 할때 지분 가치는 310억원 상당으로 상당한 평가차익이 발생했다.
그러나 인포뱅크 주가에 컴투스 상장전 이같은 내용이 반영됐을 것으로 보고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지난 4일 인포뱅크 대주주 보유 물량 366만주(발행주식의 43%)가 보호예수에서 풀렸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최대주주 박태형 대표외 12인의 주주가 보유 주식 300만주에 대해 보호예수를 6개월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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