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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포스트(078160)
 : 줄기세포치료제 상업화 근접 ⇒ 기업가치 상승 
■ 정부정책 지원 확대 및 제대혈 성체줄기세포 성장성 부각될 듯
■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 세계 최초 상업화 단계 순항중
제대혈 유래 동종줄기세포(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손상 치료제인 카티스템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상업 임상 1·2상을 마치고 현재 임상 3상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안에 환자 시술이 완료될 예정이다. 2011년 초 임상 3상 완료 후 식약청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으로 본격 상용화단계가 순항중에 있다. 올해 상반기내에 미국 FDA 1·2상 임상 허가 신청서 제출이 예상되며,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공동연구, 기술제휴, 투자유치, 기술 라이선싱 아웃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 파이프라인 전임상 본격적으로 가시화
비혈연 조혈모세포이식시 생착촉진 및 중증이식편대숙주병(이식거부반응) 예방을 위한 줄기세포치료제인 프로모스템은 환자투여가 끝나 경과를 지켜보고 있으며, 2월초에 임상 1·2상이 완료될 예정이다. 따라서 식약청에 제출할 보고서를 준비중이며 향후 임상 3상에 돌입할 지 혹은 희귀약품으로 조기 테스트화하여 상용화할지는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또한 뇌졸중과 치매 치료제인 뉴로스템이 연구자 임상실험을 완료했고 올해 상반기내에 임상 1·2상에 돌입할 예정이며, 뼈질환 치료제 본스템의 연구자 임상실험도 진행하고 있다.
■ 저출산 대책과 제대혈 관련 법 제정 ⇒ 제대혈 시장 확대 수혜
제대혈 관련법 제정과 저출산 대책 및 제대혈 치료범위 확대는 제대혈 시장 성장을 촉진시킬 것이며 동사와 같은 제대혈보관 1위업체에게는 시장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 줄기세포치료제 상업화 근접 ⇒ 기업가치 상승
향후 국내외 세포치료제 시장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고 동사가 상업화에 가장 근접하여 있으며 선점효과와 해외임상 및 라이센싱 아웃 등을 고려할 때 기업가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첨부파일 : http://flink.hi-ib.com/upload/R_C21/2010/01/[11090709]m.pdf